
영상 링크: AI Engineer World’s Fair 2025 - Tiny Teams
채널명: AI Engineer
AI 엔지니어 월드 페어 2025 - 타이니 팀즈 핵심 요약
- 영상 제목: AI 엔지니어 월드 페어 2025 - 타이니 팀즈
- AI 시대, 소규모(타이니) 팀이 과거 불가능했던 속도로 성공적인 AI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트렌드를 집중 조명함.
- StackBlitz, Oliv, Gum Loop, Gamma, Data Lab, Everyy 등 실제 대표적인 타이니 팀 스타트업의 구체적 성장 과정·조직 운용·채용·문화·생산성 전략 심층 소개.
- 20명 이하 StackBlitz, 4인 Oliv, 10명 이하 Gum Loop, 3
4인 Data Lab 등 최소 인원으로 수천만 달러 매출, 수십만수천만 사용자 확보 성과 공개. - AI, 자동화, 커뮤니티, 내부 툴 활용 등 최소 인력 채용, 조직 내 10x·제너럴리스트·고신뢰 인재 중심, KPI·이익 우선주의, 프로세스 반복 개선 실무 노하우 구체화.
- 지원/고객문의의 90%를 AI(예: Parah Help, SAM 등)로 대체, 런치다클리(Launch Darkly) 등 SaaS 툴의 창의적 활용 등, HR과 업무의 완전 자동화 설명.
- 채용은 지식·역할·에이전시(주도성)·컬쳐 적합성 및 실 직무 트라이얼(최대 3개월) 중심, 탑오브마켓 보상·성과 기반 성장 추구.
- 복잡한 계층 구조나 블리츠스케일링 대신, ‘플레이어-코치’ 같은 현장형 리더·수평적, 중복 없는, 빠른 의사결정 구조 실험·도입.
- 실사용자 중심의 실시간 제품 개선, 다양한 해커톤·오픈 커뮤니티 활용이 극대화된 성과에 결정적 역할을 함.
- 다수 발표자가 “인원=생산성” 신화를 부정하며, 작은 팀·강한 신뢰·강한 인재·AI 툴의 조합이 미래 혁신의 기본이 될 것을 주장.
- AI 벤치마크와 사용자 평가 지향성, 진화적 벤치마크, 커뮤니티·이해관계자와의 연동, 학습 문화와 지적 협업 기반 중요성 강조.
세부 요약 - 주제별 정리
StackBlitz: 7년간 약 20명 이내 팀이 Bolt 출시 후 폭발적 성장과 팀 조직 노하우를 실전에서 입증함
- StackBlitz社는 7년간 별다른 매출 없이 유지하다가 Bolt 제품 출시(2023년 10월) 직전까지도 존폐 위기 상황이었음.
- Bolt 출시 시점 ARR(연간 반복 매출)이 70만 달러였으며, 팀 구성원은 20명 미만으로 매우 소규모.
- 최소 MVP(최소기능제품) 형태로 제품을 출시, 2달만에 3~4만명의 활성 고객 확보, 매출은 연간 수십만 달러에서 더블로 증가.
- 고객 지원은 CEO와 스태프가 직접 대응, 전담팀 없이 극단적 효율성을 유지함.
- 창업자(에릭)와 공동창업자는 20년 이상 호흡을 맞춘 친구로, 초창기에는 직접 부트스트랩핑(외부자금 없이 스스로 경영) 경험이 있어 극단적 효율 운영에 익숙함.
- “사람 수를 늘릴수록 번 레이트(자금 소진) 및 조직 비효율↑, 가능한 한 적은 인력+많은 맥락 보유”라는 조직 철학을 강조.
- 제품/시장 적합성(product-market fit) 확보 전까지는 최대한 적은 비용, 소수 정예, 전방위 시도 반복중시(‘축구에서 골을 많이 넣으려면 슛 자체를 많이 시도해야 한다’ 비유).
- 동종 경쟁사가 자금 부족으로 운영 중단한 사례에서 ‘생존시간을 늘린 타이니팀’이 승리하는 공식 체득.
- 운영과정의 혼란(“마을 전체가 불타는 상황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방차로 우선순위 정하여 진화” 우화) 속, 가장 임팩트 있는 일만 집중.
- 2017~2018년 대다수의 트렌드(예: “원격근무 불가능” 등)를 신경쓰지 않고, 자신만의 판단 및 조직 운영 방식 고수.
- 커뮤니티 공개·소통 기반의 ‘사용자 사랑’ 전략(주간 오피스아워, 피드백 세션 등)이 충성도·제품 성장에 핵심적 역할.
- 활용툴: Parah Help(지원의 90% AI 자동화), 자체 AI 도구 개발, 고객지원 비용·규모 혁신(옛날엔 50명 이상 필요).
- AI로도 대체 불가능한, 커뮤니티와의 신뢰 구축·집단지성 활용(예: 세계 최대 해커톤 기네스북, 8만 명 참가, 전체 고객 경험의 ROI 최상).
- 결론: “군대(대규모 조직) 대신 스파르타 소수정예팀을 추구”, 유연성·신뢰·집중된 실행력이 큰 폭발력의 열쇠.
Oliv(올리브): 4명으로 6만 달러 ARR과 반년 내 제품 연속 흥행·AI 기반 초고속 성장의 조직·기술 전략 공개
- 뉴욕 기반 4인 조직, 소비자용 AI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(Quiz Quizard, Unstuck AI 등) 제작, 누적 5억 뷰 달성.
- 2023년 1월 26일, Quizard AI 모바일앱을 TikTok 바이럴 비디오로 론칭 → 30시간 내 1만 유저 확보.
- 9개월 내 최초 100만 달러 ARR 및 손익분기점 도달(대형 LLM API 비용 없이 Codex 모델 우회운용), OpenAI로부터 ‘상위 사용자’ 경고 경험.
- 2024년 봄, Unstuck AI 신규 출시 후 9주 만에 100만 명 유저 돌파, 한 달 2.5억 소셜뷰 달성.
- 두 제품 모두 2024
2025년 교육앱 상위 랭크(Top 36위, Duolingo 등 대기업과 동일선상). - “모든 역량을 고도로 결합한 10x 제너럴리스트만 채용(엔지니어+제품기획+마케팅 등 복합능력) 또는 아예 채용X” 및 “수익성 우선(Profit First)” 원칙 고수.
- 모든 팀원이 KPI 직접 소유·운영→미시적 관리 필요 ↓, 결정은 KPI에 기반해 합리적 검증 필수.
- 반복되는 운영·기술 과정은 항상 프로세스 최적화 및 ‘슈퍼툴’(재사용 가능한 헌신적 레시피)로 내재화, 신제품 빌드시 기폭제 역할(예: Launch Darkly로 트래픽 로드밸런싱, 동적 인프라 변경, 실시간 A/B 실험 등 창의적 활용).
- 팔란티어 조직 구조 본따, ‘하비스터(제품 담당)’와 ‘컬티베이터(인프라/AI 자동화 담당)’로 이원화하여, 제품 소유와 AI 인프라 혁신을 분리.
- AI툴 활용 철학: 일반 인력 보완이 아닌, ‘10x 인재의 100x 잠재력 증폭’을 위한 AI 도구 집중 집입.
- 빠르고 반복적인 머신러닝 모델 교체·업데이트가 압도적 실행력을 부여(기존 모델은 1줄 변경/교체로도 성능·기능향상).
Gum Loop: YC 출신 9인 미만 팀, PLG 기반 대형 고객 확보와 상품/조직/문화 내실화 수칙
- Gum Loop, YC(2023~24) 출신, Series A를 단 2명으로 유치, 주요 고객으로 Instacart, Webflow, Shopify 전사 도입.
- PLG(제품주도 성장) 모델 기반: 인바운드 세일즈 중심, 별도의 영업 인력이나 아웃바운드 필요 없음.
- 창업 초기 CTO(경쟁프로그래밍 경험자)가 ML·자동화 등 여러 ‘쓰레기 프로젝트’ 시도 후, Discord에서 실제 불편/니즈 관찰→UI 제작→워크플로우 자동화툴로 전환.
- 구성원 전원이 ‘압도적 실력자’, 채용 시 극도로 까다로움(Instacart 담당 고객/고객경험자와 Zapier 현업 강사 등 ‘사용자→입사자’ 사례 다수).
- 신규 입사자는 3단계 ‘대면·기술 실습(자사 코드베이스)-현장 워크트라이얼(합숙 해커톤)’을 필수로 거침, 실제 팀원들과 수일간 협업하며 궁합 증명.
- 문화는 수평적이며, ‘방해 없는 집중·영역별 자율’, 회의 최소화, 경영진의 무조건적 신뢰 하 각자 프로젝트 독립적으로 실행(“내부의 모든 반복/루틴업무는 자사 GumLoop로 자동화”).
- 합숙/워크리트릿 통해 강한 팀 결속·창작 생산성 동시 달성; 모든 조직 규칙/문화를 내부 위키북(핸드북)으로 문서화하고 사내 공유.
- 목표는 “10명의 작은 워크포스+중복 없는 성장”, 이후 조직 확장도 협업가·실행가 중심, 팀 빌더만 고용하는 ‘투두어(todoer)’는 배제.
- 보상은 시장 최고 수준, 더 적은 인원을 ‘창업자급’ 대우로 영입하여, 높은 헌신과 생산성을 이끌어 냄.
- 성장 과정에서 “개개인 의존-thrust 기반”, 관리·보고·위임·중간관리자 최소화, ‘빌드 우선’ 마인드→뛰어난 기술자들이 구조 자체를 강하게 하여, 조직 피로도·소통문제 억제.
- 현존 고객 대상의 업무 자동화·분석, 커뮤니케이션 전 과정까지 Gum Loop 플랫폼 기반, PLG 및 제품·채용 선순환의 대표적 사례.
Gamma: 30인 소형팀, 플레이어-코치 구조와 전천후 제너럴리스트, 브랜딩·컬처·실시간 피드백 조직 실험
- 차세대 AI 프리젠테이션 툴(반 파워포인트), 4년간 30명 소형팀 운영, 전세계 5천만 누적 사용자 도달.
- 초기 핵심 코어는 전방위형 ‘제너럴리스트’ 채용(예: 디자이너+코딩+UX리서치+유저조사+피드백). 복수역량·배움/가르침 능력 중시, 실제 인터뷰시 ‘타인에게 새 기술 설명/지도’ 기본 평가.
- 각 리더는 ‘플레이어-코치’: 본연의 역할(개발·기획·코드) 동시에 팀 멘토링·실행조정(실전적 코치) 담당, 현장성·적시 피드백·신속한 우선순위 전환 가능.
- 계층적 위계 대신, 빠른 직선 조직에서 ‘스타트업의 황금기’를 최대한 오래 지속시키는 실험(조직 크기 기준 과거 대비 1/10 수준).
- 팀내 ‘컬처덱’(팀 가치·행동강령) 상시 갱신·공유, 신규입사자 온보딩·동기부여, 타이니팀의 동질감/연속성 강조.
- 상시 올핸즈 회의: 월요일 메트릭 확인+‘월오브워크’(전직원이 진행 중인 업무 공유), 수·금엔 전사적 쇼앤텔, 소규모 방 분위기와 대형 비전의 질적 공존 도모.
- 채용은 업무트라이얼/프랙티컬 테스트/에이전시·소유감·문제해결이력(복수루트 탐색경험) 등 실질능력 검증, 잘못된 채용은 대부분 역할모호·워크트라이얼 미실시가 원인.
- ‘작은 팀+강한 컬처’ 자체가 성장의 견고한 기반으로 작용, 불필요한 특화·관료화 없이 핵심만 유지.
- 빠른 AI 마켓 변화에 조바심보다 ‘필요한 인프라·실험’의 초점, 더딘 속도라도 본질적 문제·실행의 맥락을 충분히 탐색하며 축적하는 조직 모범 사례 제시.
Data Lab: GitHub 4만 스타·연매출 7~8억+3인 조직, Generalist+AI 자동화로 초소형 인력조직의 극한 생산성 실험
- 데이터랩은 2024년 현재 4인 팀(그 중 1인 새 입사자), 5배 성장해 7자리 수(usd) ARR 확보. Marker, Surria 등 문서지능 관리용 오픈소스·모델 데이터 시장 선도.
- 전 회사(30명→15명→7명 구조조정)에서 실제 생산성과 행복도가 팀 축소 시 오히려 급증한 경험 공유. 원인은 ‘역할박스화+중복회의+중간관리자+과도한 주니어관리’에서 기인.
- 예: 몇몇 팀은 3명에서 1명으로 줄자, 중복관리 어려움이 사라지고 오히려 산출 증가.
- 본인은 제너럴리스트 15명 이하 CEO(패스트에이아이 Jeremy Howard 등) 문화 경험: 사내 전원 ‘고전역량+역할 유연성+고객중심+고신뢰’ 필수.
- 사례: 대형 OCR 모델을 두 명이 고객 요구→페이퍼 리서치→아키/트레이닝→데이터파이프→API연동 모두 end-to-end로, 반복 전이·커뮤니케이션 손실 제로 달성.
- 채용은 ‘시니어(경력년수X, 문제 소유·고객 반복 커뮤니케이션·자기주도 실행 익숙한 인물)’, 오버엔지니어링 배제, ‘가장 단순한 솔루션’을 선호하는 성향 평가(예: 셸스크립트/단일머신).
- 프로세스 자동화-컴포넌트 재사용 극대화, 모든 API/B2B에서 모듈과 우아한 구조·문서화.
- 조직은 “정치에너지=파멸”, 오로지 일과 팀·고객만 강조, 시장최고연봉(고소수정예에 시장최고 대우), 사내 평가/채용은 Paid Project(10시간/$1,000)+컬처핏에서만 결정.
- 문서 자동 처리 등 앞으로 확장시 ‘AI·내부툴·모델 내부사용(자체 챗봇)‘을 통한 업무 자동화로 확장성 해결–수많은 고객 현장 엔지니어 대신, 코드+모델+툴의 조합으로 자동화 달성 모색.
- “더 많은 인원=더 많은 생산성” 공식 부정, 스타트업은 ‘성장=생산성’에 집착해야 하며, 급성장은 연봉상승, 컴퓨트 확장, AI툴/모델 활용 등으로 이루어진다고 역설.
Everyy & Benchmarks: 벤치마크는 밈이다–AI 발전의 본질은 ‘개별적 평가/목표/기준’의 반복적 진화에 있음
- 발표자(Everyy의 알렉스 더피): AI 벤치마크란 사실 ‘밈’이다–즉, 한 명의 아이디어가 밈처럼 확산되어 모델의 향방 결정(예: strawberry r, humanity’s last exam 등).
- 기존 표준화 시험식 벤치마크(GPT-3의 SuperGLUE, MMLU 등)는 LLM 모델 성능 폭발 성장 속 포화·형식적 평가만 남음(‘벤치마크 맥싱’ 현상).
- 실 벤치마킹은 ‘사람이 중요시하는 실생활 문제, 대화적·짧은 시간에 달성 불가능한 목표, 반복적 진화형 태스크’로 진화해야 함(예: AI가 손가락 개수 정확하게 표현하는 실시간 태스크).
- 구체 사례: AI Diplomacy(보드게임 딥플로매시를 LLM 모델간 메신저+협상+연합·배신 기반으로 소통, 실시간로 우열 검증); 모델별 성격/특성/경쟁패턴·사회성 등 가시화(예: Claude의 순진함, 03의 교활함, Llama4의 사회적 설득력).
- 좋은 벤치마크는 다층적, 창의성 중시, 소규모·대규모 모델 모두로 검증 가능, 진화적(난이도 상승), 실생활 경험적(Experiential) 성격 필요.
- 구현: 오픈소스 기반, AI가 대화 로그·동맹관계·보드 상태를 diary 구조로 관리, JSON 파싱 등 실무상 난제 극복.
- 교육 현장 응용: 실제 비AI 전문가(요가 강사 엄마)와 함께 일상적 문제/관심사로 벤치마크/에이전트 실험, 사용자 맞춤 프롬프트로 지역사회 실효성 증명.
- 더 많은 사용자가 직접 AI의 목표 및 “무엇이 좋은 결과인가? (What’s good/bad?)”를 정의하게끔 함으로써, 인간 신뢰·참여 기반의 AI 혁신 가능성 제시.
AI 제품(타이니 팀) 조직 전반의 공통적 조직철학: 10x 제너럴리스트와 강력한 신뢰, 자동화·실행문화가 차세대 혁신의 엔진이 됨
- 증명된 5
30인 미만 소형팀들이 수만수천만 유저, 수십억 누적매출, B2B 대형고객, 대형 해커톤 동시 성공 달성. - 채용은 지식·경험·문제소유(에이전시), 높은 신뢰 인재만, 지능형 워크트라이얼 중심, ‘절대 기준 이하’ 타협 배제.
- 내부 업무 프로세스는 “핵심만 남기고, AI, 자동화, 커뮤니티, 재사용 가능한 슈퍼툴로 보강”, 반복적 프로세스 개선 내재화.
- 업무/조직/기술에서 “최소 인력 최대산출(개인 생산성이 팀 성장의 핵심)” 철책, 보상/동기부여/실생산성이 동반.
- 신규 조직론(‘플레이어-코치’, 부트스트랩 문화, 브랜드-컬처 일체화, 팀내 상시 지식관리·핸드북화), 중복·관료 억제, 높은 몰입·자율 추구, 치열한 고객 중심주의.
- AI시대의 변화 속도에도 끌려가지 않고, 회사만의 기준, 고유 실험, IP(프로세스·문화·기술) 내재화 중시.
- 자동화(고객지원, 온보딩, 외부/내부 커뮤니케이션), 커뮤니티-실사용자 네트워크 효과(대형 이벤트·공개 세션·해커톤 등)로 확장성과 고충성 동시 달성.
- 인력/역할 부담을 단순 증원 혹은 보완이 아닌, “AI+핵심 인재+레버리지 구조”의 본원적 혁신으로 결론짐.
결론적으로, AI 시대 ‘타이니 팀’은 효율성과 실행, 고신뢰와 협업 기반의 조직생태계, 그리고 AI·툴링·커뮤니티 활용이 혁신과 초고속 성장을 견인함
- 인원 X, 실행·적합·집단지성·기술·문화·집중이 곧 성과임을 실제 데이터와 조직 사례로 여러팀이 증명.
- 조직·제품·채용·성장 모든 과정에서 ‘최소-최적-최대효율’ 원리가 강력하게 자리잡혀 있음.
- 차별화된 벤치마크·평가·프로세스 실험, 활발한 커뮤니티와 실사용자 연동, 그리고 AI/자동화 기반의 운영 체계로 다음 세대 혁신 주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