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영상 링크: The New Lean Startup — Sid Bendre, Oleve
채널명: AI Engineer
새로운 린 스타트업 — 올리브의 초소형 팀 성공 전략 핵심 요약
- 영상 제목: ‘새로운 린 스타트업 — 올리브(Oliv)의 초소형 팀 성공 전략’
- 최근 창업 트렌드는 소규모 팀, 투자 유치 지연, 조기 수익성 달성으로 변화 중임을 설명
- AI 도구 발전이 기업 효율성과 작은 팀의 고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했음을 주장
- 올리브(Oliv)는 단 4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$600만 ARR(연간 반복 매출) 및 5억 회 소셜 미디어 뷰를 달성
- 2023년 1월 퀴자드AI(Quizard AI) 앱 출시 후 30시간 만에 10,000명의 사용자를 모으고, 당시 LLM 비용 없이 성장
- 2023년 가을에 100만 달러 ARR 달성과 9개월만에 수익성 확보, 이후 Unstuck AI 등 신제품으로 사용자를 빠르게 확대
- ‘린 플레이북’의 3대 원칙으로 운영 철학, 조직 구조, AI 도구 보강을 제시
- Hire right(정확하게 채용하기), Profit-first(이익 최우선), KPI 집중, 개선 문화, 슈퍼 툴 활용, 반복 학습 재사용 등 구체적 실천 방법 소개
- Palantir의 하베스터-컬티베이터(harvester-cultivator) 구조를 소비자용 소프트웨어에 도입
- 궁극적으로 단일 인원이 수십억 달러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자동화된 ‘1인 기업’을 지향함
세부 요약 - 주제별 정리
AI 도구의 발전으로 팀 규모가 급격히 축소되고 조기 수익성 달성이 가능해짐을 데이터로 증명함
- 최근 스타트업들은 큰 팀 없이도 고성장과 수익성을 조기에 이룰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
- AI 툴의 확산 덕분에 적은 인력으로 연 수백~수천만 달러 매출(LAR)을 올리는 사례 다수 등장
- 더 이상 무분별한 채용과 방대한 팀 구조가 필수가 아니라고 주장
- ‘초소형 팀의 시대(tiny teams era)’라고 명명하며, 기존 “비대해진 엔지니어링 팀”의 시대가 끝났음을 언급
올리브(Oliv)는 4인 팀으로 수백만 달러 매출과 소셜 미디어 반응을 동시에 달성함
- 올리브는 ‘더 나은, 더 만족스러운, 더 생산적인 삶’을 위한 소비자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구축
- 4명의 구성원만으로 $600만 ARR(연간 반복 매출) 달성 및 소셜미디어 5억 이상 조회수 기록
-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음
- 2023년 1월 26일, 모바일 앱 ‘Quizard AI’를 론칭하며 성장의 시작점 마련
Quizard AI 출시 초기에 LLM 비용 없이 빠르게 1만 명 유저를 확보한 비결을 공개함
- Quizard AI 론칭 티켓은 틱톡 바이럴 영상으로 밤사이에 수백만 뷰를 기록
- 30시간 만에 1만 명 이상 신규 사용자 확보
- 당시 AI 코덱스(Codex) 모델이 공개 베타라 LLM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았음
- 친구들의 계정 10개를 번갈아가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및 AI 결과 생성에 활용
- OpenAI로부터 ‘상위 모델 사용자’로 몇 차례 직접 연락을 받았으며, 이후 Codex 남용 문제로 서비스 중단까지 겪음
9개월 만에 100만 달러 매출과 수익성을 달성, 이후 캠페인과 신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함
- 올리브 공동창업진, 졸업 후 2023년 가을 뉴욕으로 이동하여 ‘Back to School’ 캠페인 실시
- 미국 명문대학을 돌며 ‘Man on the Street’ 영상 시리즈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
- 첫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만 달러 달성, 즉시 수익성 확보
- 2024년 봄, 새로운 캠페인으로 교육 앱 차트 6위 기록(듀오링고, 포토매스 등과 나란히 진입)
- Unstuck AI라는 신제품 출시, 9주 만에 100만 사용자, 한 달 2억 5천만 소셜 뷰 달성
반복 가능한 ‘린 플레이북’을 통해 신제품 개발 속도와 품질을 크게 높였음을 사례로 설명함
- 현재 두 가지 제품 모두 교육 앱 차트 Top 10 진입
- Unstuck는 출시 9주 만에 교육 차트 3위(듀오링고, Goth 바로 아래)
- 교육 비즈니스 밖 첫 제품을 3주 만에 개발(사전 구축된 블루프린트 활용)
- 출시 몇 주 만에 1,000명 이상 이용, 즉시 수익성 달성
‘린’ 조직을 실현하기 위해 6가지 운영 원칙을 구체적으로 공개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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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‘정확하게 채용하거나 아예 채용하지 않는다’(10xer만 선별): 풀스택 개발/제품 사고/네트워크 등 다방면 역량 중첩자 선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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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수익성(Profit First) 최우선: “이익이 바로 집중과 의사결정력을 부여”라는 명확한 원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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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KPI 집착: 모든 팀원에게 핵심지표(KPI) 부여, KPI 미움직이면 즉시 수정/보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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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: “매 실행마다 무얼 더 잘할 수 있을지, 이전에 무엇이 문제였는지”를 항상 피드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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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‘슈퍼 툴’ 집중: 핵심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(예: 구식 툴 혁신적으로 재사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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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반복 학습의 재사용(‘Don’t learn it twice’): 기술/운영 블루프린트에 지속적으로 투자, 신제품에 직접 적용
‘슈퍼 툴’의 대표 사례로 LaunchDarkly 재해석 및 확장된 활용법을 설명함
- LaunchDarkly 원래 용도는 기능 배포/관리, 올리브는 여기에 3가지 확장된 방식 도입
- (1) LLM 트래픽을 수동 로드 밸런싱: 여러 LLM 제공자에 트래픽 분산, 레이트리밋 한계 극복(Azure OpenAI 등)
- (2) 실시간 인프라 변경: 제3자 서비스 장애 시 우선순위 및 처리 구조를 즉시 재조정, 전 세계 서비스 중단 방지
- (3) UI/페이월 실험 자동화: 코드 푸시 단계 생략하고, 실험 계층에서 각종 실험을 즉각 시행 가능하게 설계
팔란티어의 ‘하베스터-컬티베이터’ 팀 구조를 소비재 스타트업 환경에 맞게 도입함
- 하베스터(Harvester): 각 제품의 ‘오너’ 역할을 하는 풀스택 엔지니어(성과 지표/고객 니즈/마케팅까지 총괄)
- 컬티베이터(Cultivator): 회사 전체의 자동화 및 에이전틱 운영체제를 책임지는 AI 엔지니어
- 컬티베이터는 마케팅, 디자인 등 전사 단위 자동화 및 인프라 확장을 주도
AI 도구 및 반복 가능한 블루프린트로 업무 자동화와 확장성을 비약적으로 개선함
- 엄격하게 “10xer에게 도구를 쥐어주면 100xer로 성장”하는 효과를 중시, 부족한 인력 채우는 용도로 쓰지 않음
- AI 및 각종 SaaS 구독을 통해 전 사원이 ‘자신만의 비서’ 역할을 갖도록 강화
- 코드 템플릿, 내부 라이브러리, 실시간 실험 계층 등 모두 재사용 및 반복 최적화형
- 바이럴리티 중심의 실험 엔진은 모든 신제품에 첫 단계로 도입하여 빠른 성장 가능케 함
AI 자동화의 단계별 진화 전략(3단계)과 장기적 조직 비전을 제시함
- 1단계: 인간 주도 툴 내재화(대시보드, 크롤러, 프롬프트 체인 등으로 팀 개개인 업무 증폭)
- 2단계: 전사 프로세스의 완전 자동화(반복 작업을 툴에 통합, 인력의 집중력은 높은 레버리지 업무로 이동)
- 3단계: 여러 워크플로우를 완전 자율적 에이전트가 조정(‘하나의 신규 인력’ 역할을 여러 에이전트가 실시간 분업)
- ‘하나의 전략가+전문화된 AI 에이전트 군단’이 기업을 운용하는 미래상 제시
- 전략가는 목표만 던지고, 에이전트가 실행 및 피드백으로 시스템이 자체 진화
- 시장 조사, 인수 타깃 발굴, 자동 바이럴리티 엔진 등 이미 여러 부문에 적용 중
특화 실험 프레임워크 Trellis의 도입 계획을 간단히 알리고 발표를 마무리함
- Trellis(Trellis: Targeted Refinement of Emerging LM Intelligence through Structured Segmentation) 도입 예정임을 언급
- 500만 사용자 확장 및 바이럴 시나리오에 알맞은 신뢰도 높은 AI UX를 위해 설계된 내부 프레임워크
- Testing the Untestable 세션에서 추가 발표 예정임을 예고하며 영상 마무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