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영상 링크: Turn ANY File into LLM Knowledge in SECONDS
채널명: Cole Medin
어떤 파일이든 LLM 지식으로 수초 만에 변환하는 방법 핵심 요약
- 대형 언어 모델(LLM)의 가장 큰 한계는 최신 정보나 특정 도메인 데이터에 대한 지식이 제한적이라는 점임
- 단순히 문서를 ChatGPT에 복사·붙여넣기 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고, 이 때문에 “RAG(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)“가 중요하게 등장함
- RAG는 특정 자료, 노트, 비즈니스 프로세스 등 다양한 외부 지식을 LLM으로 확장·전달하는 방법
- 텍스트, PDF, 워드, 오디오, 비디오 등 다양한 파일 타입을 손쉽게 정제(큐레이션)하여 RAG 파이프라인에 적용하는 것이 기존에는 어렵고 비효율적임
- 이 문제 해결을 위해, 파이썬 오픈소스 패키지인 “Dockling”을 활용하면 누구나 복잡한 파일을 신속하게 마크다운 등 LLM 친화적 포맷으로 변환할 수 있음
- Dockling은 OCR, 테이블·다이어그램 추출, 다양한 파일 유형 인식 및 변환, 오디오 파일의 음성인식 등 강력한 데이터 전처리가 가능함
- 하이브리드 청킹(hybrid chunking) 등 첨단 청킹 전략을 통해, 문서 내용을 의미 단위로 자동 분할하여 RAG 벡터DB에 삽입하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줌
- 영상에서는 Dockling 설치, 다양한 파일 변환, 오디오 전사, 청크 생성까지 구체적 스크립트 예제를 순차적으로 시연함
- 영상 말미엔 Dockling과 RAG를 결합한 완성형 에이전트 템플릿을 제공하며, 이를 실제로 다양한 파일에서 추출한 정보를 질문에 정확히 응답하도록 실연함
- Dockling과 crawl for AI 두 가지 도구만 있으면 어떤 타입의 문서든 RAG 기반 LLM 지식 확장이 가능함을 강조
세부 요약 - 주제별 정리
대형 언어 모델(LLM)의 지식 한계와 RAG 필요성이 구체적으로 제시됨
- 대부분의 LLM들은 그 자체로 최신 정보나 회사 내부 데이터, 특성화된 도메인 지식에 한계가 있음
- 반복적으로 문서를 LLM(예: ChatGPT)에 복사하여 사용하는 것은 한계가 크고, 비효율적임
- 이로 인해, 외부 지식을 LLM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“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(RAG)” 방법론이 각광받음
- RAG는 LLM을 “나만의 데이터(회의록, 프로세스, 각종 문서)“에 특화된 전문가로 만들 수 있게 해줌
복잡한 파일타입과 데이터 큐레이션의 어려움이 실질적 문제임을 설명함
- RAG를 적용하려면, 데이터를 벡터DB에 넣기 위한 큐레이션 및 변환 과정이 필수
- 대부분의 사례에서는 마크다운처럼 구조적인 텍스트가 아니라 PDF, 워드, 오디오 등 비정형/복잡 파일이 많음
- PDF의 경우 표, 다이어그램, 페이지 분할 등으로 인해 텍스트 추출이 상당히 어려움
- 워드 문서, 오디오/비디오 파일에서 정보를 추출하는 과정 역시 많은 부가 처리가 필요하고, 파이프라인 복잡도가 증가함
Dockling은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신속하게 LLM 적합 포맷으로 변환해줌
- Dockling은 무료 오픈소스 파이썬 패키지로, 거의 모든 주요 파일 유형을 즉시 변환 처리 가능
- 설치는 pip 한 줄로 매우 간단하며, 공식 리드미와 문서도 충실히 제공됨
- GitHub 예제(레포 링크 영상 하단 제공)를 기반으로 복수 파일 실전 적용 예시를 따라할 수 있음
- Dockling은 파일 확장자를 자동 인식하여, 별도 옵션 설정 없이도 PDF, 워드, 마크다운 등 다양한 파일을 손쉽게 변환함
Dockling의 문서 추출 기능이 실제로 탁월함을 예제로 입증함
- 예제 스크립트에서는 복잡한 구조(표, 다이어그램, 코드 예시 등)가 포함된 PDF를 불과 30초 이내에 마크다운 텍스트로 변환함
- OCR(광학 문자 인식) 관련 처리도 연동되어 있어, 이미지 내 텍스트 등도 인식 가능함
- Tesseract 등 다양한 OCR 백엔드 적용이나 커스터마이즈 옵션도 지원하여 상황에 맞게 적용 가능
- 표, 리스트 등도 완벽하게 마크다운 테이블 등으로 추출되어 실제 LLM 입력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음
여러 파일 형식 동시 대응이 Dockling으로 아주 간단해짐
- 복수의 파일(PDF 2개, 워드, 마크다운)을 예제로, 한 번에 여러 개 파일을 변환 처리하는 과정을 시연
- 파일 리스트 생성 후 단일 함수 호출만으로 확장자별 처리를 자동으로 수행
- 각 변환 결과물을 별도 폴더에 마크다운 파일로 정리되어 확인 가능
- 워드 문서에서도 표, 리스트, 섹션 등이 깨끗이 추출되어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됨
오디오 파일도 Whisper Turbo 모델과 함께 완벽하게 전사·정제 가능함을 보여줌
- 음성 데이터(mp3 등)는 추가적으로 ffmpeg 설치 및 OpenAI Whisper(Whisper Turbo) 모델 연동이 필요
- Dockling은 Hugging Face 모델을 로컬에서 구동하며, 완전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처리 가능
- 약 30초 분량 오디오 파일을 단 10초 만에 텍스트로 전사하고, 마크다운 포맷으로 변환함
- 전사 결과에는 각 문장별 타임스탬프 등 메타데이터도 포함되어, 추후 검색·처리에 유리함
청킹(문서 분할) 자동화가 RAG 파이프라인 설계의 핵심임을 구체적으로 설명함
- LLM/RAG에 전체 문서 텍스트를 한번에 주는 것은 용량·성능적으로 한계가 있음
- 효과적인 검색성과 답변 정확도를 위해, 문서를 의미 단위 ‘청크(조각)‘로 분할해야 함
- Dockling은 다양한 청킹 전략을 제공하며, 특히 “하이브리드 청킹(hybrid chunking)“이 매우 효과적임
- 하이브리드 청킹은 임베딩 모델을 활용, 문장·단락 간 의미 유사성을 파악해 자연스럽게 단위를 나눔
- 이 과정 역시 함수 몇 줄만으로 자동화 가능하며, 결과 청크는 바로 벡터DB 삽입에 적합하게 생성됨
하이브리드 청킹 결과와 성능이 구체적으로 시연됨
- PDF 문서 하나에서 하이브리드 청킹 실행 시, 총 23개의 청크가 생성됨(0
128 토큰 13개, 128256 토큰 10개 등 다양한 크기) - 각 청크는 제목, 소제목, 표, 리스트 단위로 자연스럽게 구분되고, 단락 경계가 잘 유지됨
- 복잡한 PDF도 구조적이고 LLM 처리에 최적화된 데이터로 변환 가능함이 실제 결과로 검증됨
Dockling 활용법과 추가 고급 기능(이미지 캡셔닝, 시각적 근거 표시 등)이 소개됨
- 공식 문서 예시 섹션에는 다양한 OCR 백엔드 및 커스텀 변환 구현 예시, 시각 근거(visual grounding) 등 고급 기능 안내
- visual grounding의 경우, 답변의 근거가 되는 문서 내 영역(예: 표, 이미지, 텍스트 블록)을 실제로 박스 등으로 하이라이트할 수 있음
- 웹사이트 데이터는 “crawl for AI”, 그 외 모든 문서·파일 타입은 Dockling을 이용하면 어떤 RAG 파이프라인도 구축 가능함을 강조함
Dockling을 활용한 RAG AI 에이전트 템플릿 구성을 실제 코드와 함께 설명함
- 제공되는 GitHub 레포에는 RAG 파이프라인과 Dockling을 결합한 완성형 예제 에이전트가 포함됨
- 벡터 DB는 PostgreSQL+PGVector 사용(추가적으로 Pinecone, Quadrant 등도 예시 제공)
- DB 스키마: 전체 문서는 document 테이블, 각 청크는 별도 chunk 테이블에 저장
- 매치 chunks 함수로 쿼리에 가장 유사한 청크를 SQL로 검색하며, Dockling 청킹 로직과 파이썬 코드가 그대로 반영
- 청크 생성 시 제목과 소제목 등 문맥을 포함한 contextualized text 및 청크별 메타데이터 관리
- 청크는 임베딩 모델로 벡터화되어 DB에 삽입됨
실제 에이전트 시연에서 각 문서 출처별로 정확한 응답이 이루어짐
- 예시 질문(예: “Q1 2025년 매출 목표는?” → PDF 출처, “Neuroflow AI 설립 연도는?”→워드, “Global Finance의 ROI는?”→MP3)마다 정확한 정보를 추출해 답변함
- 이때마다 knowledge base 검색 툴을 활용하여, Dockling이 준비한 청크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 및 답변이 완전 자동으로 이뤄짐
- 총 13개 문서, 157개 청크 데이터를 통한 실용 수준의 질의응답이 가능함이 주요 데모 결과로 제시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