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영상 링크: The State of Generative Media - Gorkem Yurtseven, FAL
채널명: AI Engineer
생성형 미디어의 현황 – Gorkem Yurtseven, FAL 핵심 요약
- 이 영상에서는 FAL의 Gorkem Yurtseven이 생성형 미디어의 발전 과정, 시장 변화, 그리고 미래 전망을 심도 있게 다룸
- 2022년 OpenAI의 DALL·E 2 출시와 Sam Altman의 트윗으로 고품질 이미지 생성 AI가 대중적으로 주목받으면서, 미드저니와 Stable Diffusion 등 수많은 오픈 및 클로즈드소스 모델이 빠르게 등장
- 생성형 미디어는 이미지, 오디오, 비디오 전반에 걸쳐 다양한 모델과 파트너십을 통해 발전 중임을 언급
- 생성형 AI 도구들이 등장하기 전에도 GAN, Deep Dream, Prisma 등으로 유사 시도가 있었지만, 현재의 범용성 및 응용성에 비하면 한계가 분명
- 광고 산업은 대규모로 가장 먼저 생성형 미디어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며, 하이퍼퍼스널라이즈된 광고 및 실시간 커스텀 콘텐츠가 핵심 임팩트로 지목됨
- 실사처럼 변화하는 대화형 광고(예: A24 시빌 워 캠페인)나 AI 기반 무제한 광고 생성의 가능성 등 실제 사례와 시장 변화를 제시
- 이커머스 분야 역시 1%씩 성장하고 있으며, AI 기반 버추얼 트라이온(Virtual Try-on) 등 이미지·비디오 생성 기술의 빠른 확산과 제품화가 이뤄짐
- 비디오 생성 모델 시장은 이미지 생성 대비 20배 더 연산이 필요하고, 5배 더 몰입감이 높으며, 총 시장 규모가 100~250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
- DeepMind의 V3 등 신모델 등장과 함께 사운드, 리얼타임 영상생성 등 다양한 신기능이 추가되며 산업별 실용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음
- 향후에는 실시간 영상 생성 및 대화형 콘텐츠, 게임과 영화의 경계가 흐려지는 등 미디어 소비 방식 전반에 혁신이 가속될 것으로 예상함
세부 요약 - 주제별 정리
OpenAI DALL·E 2의 등장과 생성형 미디어 기술의 대중적 각성
- 2022년 Sam Altman이 DALL·E 2 관련 트윗을 하며, 생성형 이미지 AI가 폭발적 반향을 일으킴
- 실시간 고해상도 AI 이미지가 트윗으로 돌아오자 업계 관계자조차 기술의 진보에 놀람
- 당시 OpenAI가 완전히 앞서 있다고 느꼈지만, 이후 경쟁 구도가 급속히 평준화됨
- Early adopters와 일반인이 거의 동시에 신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변화하면서, 생성형 미디어 시장 확장에 불이 붙음
GAN, Deep Dream, Prisma 등 초기 AI 실험과 현재의 차별성
- 과거에도 GAN(생성적 적대 네트워크)이나 Google의 Deep Dream, Prisma(셀피변환 앱) 등 다양한 AI 기반 아트 기술 시도가 있었음
- 초기 기술들은 기존 대비 혁신적이었으나, 오늘날의 생성형 미디어가 보여주는 다양성·응용성에는 미치지 못함
- 컴퓨터 그래픽, 하랄드 코언의 자동화 드로잉 프로젝트 등 컴퓨터를 통한 창작의 역사는 오래됨
- 기술 진보와 함께 AI의 예술창작에서 ‘범용 미디어 생성’ 단계로 진입
미드저니, 스테이블 디퓨전 등 오픈 및 클로즈드소스 모델의 빠른 확산
- DALL·E 2 공개 직후 Midjourney가 디스코드 봇으로 베타 서비스 시작
- Stable Diffusion은 오픈소스로 모델을 공개해, 누구든지 가정용 GPU로 유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민주화함
- 이후 다양한 오픈·클로즈드 소스 이미지 생성 모델과 서비스가 등장 (예: SDXL, Flux)
- 창작의 한계비용(마진)이 극소화되어, 동일한 아이디어로 수많은 변형을 제작 가능
- 창의성, 스토리텔링은 여전히 중요하나, 생성 자체의 비용은 거의 0에 수렴
생성형 미디어로 인한 산업 및 시장 구조의 전환 가속화
- 소셜 미디어, 광고, 마케팅, 패션, 영화, 게임, 이커머스 등 거의 모든 콘텐츠 산업이 변혁을 겪고 있음
- YouTube는 광고만으로 Disney를 제외한 모든 미디어 기업보다 높은 매출을 올림(Disney 매출엔 테마파크 등 비미디어 부문 포함)
- 기술 혁신이 광고 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관련 산업의 규모 자체를 늘리는 형태로 나타남
- 2000년 이후 광고지출은 3배 성장했고, 이 성장은 전적으로 소프트웨어 기반 광고 덕분에 이루어짐
- 향후 광고 시장의 성장은 AI 기반 광고가 견인할 것으로 전망
하이퍼퍼스널라이즈드 광고와 무한대 콘텐츠가 광고 산업의 본질을 뒤흔듦
- AI로 사용자, 혹은 수천~만 단위의 세부 타겟팅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실행 가능
- 예를 들어 특정 사용자가 특정 웹사이트에서 유입되면, 관련 맥락의 광고를 즉석에서 제작해 노출 가능
- 실시간, 상호작용형, 대화형, 개인화 광고 등 다양한 확장 가능성 언급
- 광고는 영화·드라마와 달리 내용의 제한과 일관성이 적어, 무제한 반복·변형이 가능한 시장적 특성 보유
시빌 워(A24)와 협업한 AI 기반 인터랙티브 광고 프로모션 사례
- FAL은 A24의 ‘Civil War’ 영화 캠페인에서 AI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광고를 집행
- 사용자가 셀피를 업로드하면, 그 얼굴로 ‘장난감 병정’ 피규어를 생성해주고, 이를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실시간 노출
- AI가 대규모로, 개인화된 경험과 창의적인 캠페인을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쓰임
이커머스 시장 내 AI 기반 버추얼 트라이온의 확장과 상업적 제품화
- 전자상거래(이커머스)는 매년 1%씩 전체 미국 소매 시장 내 비중이 상승 중
- 온라인 쇼핑 시장이 본질적으로 ‘시각적 체험’이 중요해, 생성형 미디어가 탁월한 성과를 거두기 시작
- AI 기반 버추얼 트라이온(Virtual Try-on)이 실제 판매 현장에서 가장 빠른 PMF(제품-시장 적합성)를 실현 중
- 수많은 리테일러, 이커머스 업체들이 AI 기반 이미지·비디오 생성 기능을 도입 혹은 적용
- 모든 리테일러, 이커머스 사이트가 생성형 미디어의 잠재 고객이 됨
비디오 생성 모델의 등장과 이미지 생성 시장을 뛰어넘는 잠재적 임팩트
- Sora(오픈AI)의 공개 직후, 강력한 비디오 생성 기술이 대중의 주목을 받음
- 초기에는 OpenAI만의 독점 기술로 보였으나 빠르게 경쟁사 및 대중 확산 진행
- FAL 플랫폼 내 비디오 생성 사용률: 2023년 10월 미미 → 2024년 2월 18% → 최근 30%로 급증
- 비디오 생성은 이미지 생성 대비 20배 높은 연산 자원(컴퓨팅)이 필요하며, 몰입도 또한 약 5배 높음
- 이를 바탕으로 향후 생성형 비디오의 시장 규모가 이미지 생성 대비 100~250배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
신모델들과 기술 진보가 다시 한 번 산업별 활용처와 시장을 확장시킴
- Deepmind(구글)의 최신 비디오 모델 V3 등 새로운 AI 모델들이 매년 등장
- 신모델 도입 시, 일관성(consistency) → 사운드 등 추가 기능이 신속히 추가되어 새로운 실용 사례를 창출
- 예: 광고, 이커머스에서 상호작용 가능한 리얼타임 비디오 콘텐츠 개발이 가능
- 플랫폼들은 사용자의 실시간 상호작용, 맞춤형 콘텐츠 스트리밍 등 신개념 미디어 서비스를 고민하기 시작
앞으로 실시간 영상 생성과 상호작용형 미디어, 게임과 영화를 넘나드는 통합 경험이 본격화
- 실시간(1초당 1초 영상) 생성이 가능해지면,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스트리밍 및 인터랙티브 경험 제공 가능
- 게임과 영화 등 미디어 간 경계가 사라지고, 실시간 라이브 이벤트 등에서 기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음
- 모든 콘텐츠가 상호작용형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, 미디어 소비 및 제작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뀜을 예고
이미지 생성 모델 또한 꾸준히 고도화되며 산업적 응용 범위 확대
- Flux context, GPT-4o 등 이미지 생성 및 편집, 텍스트 렌더링 등 차세대 기능이 빠르게 적용
- 한때 이미지 생성 모델의 기술적 한계치에 도달했단 인식도 있었으나, 최신 모델이 들어오며 다시 새로운 실용처 확대
- 새로운 기능 추가 시, 기업용(Enterprise) 활용 등 B2B 시장으로 확장 기대
추가 – FAL의 채용 공고 및 업계 전문가 네트워킹 안내
- FAL은 머신러닝 엔지니어, 추론 엔지니어, 프로덕트 엔지니어 등 다양한 포지션 채용 중임을 언급
- 생성형 미디어, 산업 전반에 관심 있는 이들과 적극적으로 네트워킹 및 교류 의사 표명